동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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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교구 | 2교구 |
-예수님의이름으로 4 -우리와 함께 사시는 하나님-
 김순신  | 2014·01·03 10:11 | HIT : 2,512 | VOTE : 498 |
13년전에 쓴 글이다. 오늘 우연히 대청소 하다 찾아 읽으니 마음에 외닿았습니다.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삐삐릭.삐릭삐릭,삐-삐-....삐르륵삐....  풀벌레 소리-.
나무수풀을 달려가는 바람소리- 쏴와-------
춤추는 나무가지들...
흰페이트로 쓱-문질러 놓은듯한 흰 구름을 띄운 푸른하늘---
계곡마다 조용히 아무도 모르게 누르스름한듯만듯 변해가는 나뭇잎들----

생각을 빼앗기면 볼수도 없고 들을수도 없다.
누군가 '산'에 오르는것을 등산이라 하지않고 입산 이라고 했든가?
창조주의 거룩함의 자리로 들어가기 때문이리라-
하나님의 임재의곳으로 들어 가기 때문이리라-

함께하시는 하나님이신가? 아니다!
그분은  늘 우리와 사시는 분 이시다.
나는 주위 아는분으로부터 본의 아니게 효자(?) 라는 얘기를 가끔 듣는다.
아마 연로하신-80세,- 어머님을 모시고(?)살고 있다고 그렇게들 말씀들을 하시는것같다.
그러나 나는 한번도 꿈에도 어머니를 모시고 산다는 생각을해본적이 없다. 왜냐하면
어머니 뱃속에 잉태된그날부터 50세가 넘은 이순간까지 한번도 어머니와 떨어져 살아본적이 없다.(군복무시절일부,객지 대학시절 잠간 제외하고는)
그래서 어머니를 모시는 개념이 아니라 그냥 어머니와 함게 사는것이다.

우리하나님이 바로 영원전부터 사랑으로 창조하신 그날이후로 우리와 살고 계시는것이다.
할렐루야!
나는 어머니를 생각하면 몸둘바를 모른다. 지금까지 아니-영원토록 그리하리라---
어머니로 부터 인생의 온갖 향기로움과 조건없는 사랑의장막속에서 삶의 모든것들을 공급 받아왔고
앞으로도 그럴것이기때문이다.
어머니는 내가 가장 힘들어 할때 그 고통들을 기꺼이 나누셨고 슬플때도 침묵으로 그슬픔에  동참하셨으며
기쁠때는 크게 환호하시며 언제나 어머니는 항상그자리- 큰자리인 그곳에 늘 계셨다.

하나님도 언제나 자녀인 우리와 늘 같이 사신다. 하나님은 아버지이시지만 진정 어머니이시다.
그래서 어머니가 어떤상황에서도 내편 이셨듯이 하나님은 내 편 이시다.
아----하나님! 우리는 얼마나 바라만 보고잇었든가!?
오늘도 어머니이신 하나님께 투정(?)을 부려본다.
저를 만져 주세요- 저에게 심부름 많이 시켜주세요-

시원한 가을바람이 온몸을 휘감고 달려간다.

아! 가을은 우리민족에게 주신 하나님의 축복이다.
발밑의 패랭이꽃이 방긋 웃으며 나를 쳐다본다.

하나님!
어머니!

사랑 합니다.      
2000년 9월7일 아침에-

이글을 올리는 오늘은 13년이 흐른 2014년1월3이 오후이다.
동삼교회 김순신 장로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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